백군기, 유기견 발생 차단 위해 동물등록비 지원
▲동물보호센터에 보호중인 유기견의 모습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유기견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이 반려견을 등록할 때 2만원의 동물등록비를 지원한다.
24일 시에 따르면 동물등록을 하면 반려견이 길을 잃더라도 내장된 칩으로 주인을 쉽게 찾을 수 있다.
대상은 관내 주민 등록된 시민의 2개월 이상 된 반려견 3300마리다.
신청을 하려는 견주는 동물등록대행업체로 지정된 관내 94개 동물병원에서 진료‧상담비 1만원만 내면 된다. 마이크로칩 삽입이나 ...